퍼스 세종 한글학교 친구들과 함께 우리는 6.25에 대해 공부를 하는시간을 갖었다.
점점 희미해져가는 추억같은 그러나 잊으면 안되는 6.25
세계 유일 분단 국가라는 낙인을 달고 70년이라는 시간을 북한과 남한이라는 두개의 나라아닌 나라로 살아 온 우리들
서로의 말도 점점 달라지고 생각과 이념또한 너무 다른 우리들은 통일을 할 수 있을까?
하는 질문에 아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북한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전하며
대한민국 지도를 꾸미고 가운데 무궁화를 얹으면서 통일을 꿈꿔 보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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